[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해당 사업에 8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구수산도서관과 북구가족센터가 연계해 "다(多)문화로 다(多)함께 자라는 우리"라는 주제로 34회차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음식·건축물·의상 알아보기, 전래동화를 활용한 북아트놀이,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그림책 활용 양육법 등이다.
다문화 가치를 알아보는 연극공연과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 보는 식문화 체험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북구가족센터를 통해서 하면 된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해당 사업에 8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구수산도서관과 북구가족센터가 연계해 "다(多)문화로 다(多)함께 자라는 우리"라는 주제로 34회차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음식·건축물·의상 알아보기, 전래동화를 활용한 북아트놀이,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그림책 활용 양육법 등이다.
다문화 가치를 알아보는 연극공연과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 보는 식문화 체험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북구가족센터를 통해서 하면 된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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