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오면 독거노인 가정 도배·장판·전기부품 교체 등 봉사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 집수리전문자원봉사단(회장 최재상)은 폭염경보속에서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고성군 집수리전문자원봉사단 회원 20여 명은 지난 27일과 28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20여 명의 회원들이 고성군 영오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전기부품 교체와 전기안전 점검 등의 작업을 벌였다.
고성군 집수리전문자원봉사단은 올해로 1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관내 도움이 필요한 81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으며, 올해는 6가구를 지원했다.
고성군 집수리전문자원봉사단 회원 20여 명은 지난 27일과 28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20여 명의 회원들이 고성군 영오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전기부품 교체와 전기안전 점검 등의 작업을 벌였다.
고성군 집수리전문자원봉사단은 올해로 1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관내 도움이 필요한 81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으며, 올해는 6가구를 지원했다.
집수리봉사단 최재상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도배와 장판 교체 등의 봉사 활동이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은 배가되고 나름의 힐링이 되는 것 같다. 12년째 이어지면서 고성군의 어려운 이웃 80세대 이상 집수리를 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자신이 가진 재능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때 그 가치와 즐거움은 배가 된다. 내 집을 수리하듯 열정과 애정으로 12년째 봉사해 주신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도움이 있다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자신이 가진 재능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때 그 가치와 즐거움은 배가 된다. 내 집을 수리하듯 열정과 애정으로 12년째 봉사해 주신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도움이 있다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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