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사업 32건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 참여자의 실명과 추진 과정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다.
주요 사업은 서리지 수변 생태공원 주변 경관개선, 금호강 사수지역 체육시설 조성 공사,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동화천 재해예방, 도남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등이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확대 설치 등 올해 새롭게 선정된 주민 복지 증진과 관련한 사업도 공개한다.
주민이 평소에 알고 싶었던 사업을 홈페이지와 이메일 등을 통해 수시로 신청받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도 함께 운영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중점관리대상사업을 주민에게 공개해 구 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 참여자의 실명과 추진 과정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다.
주요 사업은 서리지 수변 생태공원 주변 경관개선, 금호강 사수지역 체육시설 조성 공사,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동화천 재해예방, 도남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등이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확대 설치 등 올해 새롭게 선정된 주민 복지 증진과 관련한 사업도 공개한다.
주민이 평소에 알고 싶었던 사업을 홈페이지와 이메일 등을 통해 수시로 신청받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도 함께 운영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중점관리대상사업을 주민에게 공개해 구 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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