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CI, 영문서 한글로 ‘새옷’
새로운 심볼 마크는 ‘n’자 형태로
‘지구를 비추는 태양’ 이미지화해
8월부터 각종 콘텐츠에 순차 적용
[서울=뉴시스]최남호 기자 = 뉴시스의 새로운 CI 디자인이 영문에서 한글로 탈바꿈합니다. 이는 알기 쉬운 CI로 독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입니다. 특히 기존 뉴시스의 심볼 마크인 대문자 ‘N’을 소문자 ‘n’ 형태로 변경한 것이 특징입니다. 새 심볼 마크는 지구를 비추는 태양이 서서히 떠오르는 모습을 영어 ‘n’자로 이미지화 해 뉴시스가 앞으로도 사회의 공정과 상식을 밝혀나간다는 사명감을 표현한 것입니다. 한글 CI 서체는 간결하고 현대적인 고딕계열을 사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전달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뉴시스TV>도 <채널뉴시스>로 새롭게 바뀝니다. 주요 핫이슈를 다양한 영상으로 제작해 독자들에게 뉴스의 핵심을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또한 각 취재부서 데스크들의 시각과 현장 기자들의 생생함이 담긴 영상콘텐츠도 제공합니다.
앞으로 뉴시스는 뉴미디어 시대의 선두주자답게 더 정확하고 빠른 기사와 영상물로 다시 한번 도약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시스의 CI는 8월1일부터 홈페이지, 모바일 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 등 모든 콘텐츠와 제작물에 순차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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