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3개·동메달 1개도 획득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청 여자 카누선수단이 '제20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30일 부여군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백제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자 개인 K-1 200m 종목에서 최란이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 K-2 200m 종목에서 은메달(이한솔·최란), K-4 200m 종목에서 은메달(김현희·이하린·이한솔··최란)을 획득했다.
전우영은 남자 개인 K-1 10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여자 개인 K-1 500m 종목에서 이하린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여자 단체 K-2 500m 종목 동메달(김현희·이한솔), K-4 500m 종목 금메달(김현희·이하린·이한솔·최란)을 추가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카누의 메카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하반기에 카누종합훈련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부여군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백제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자 개인 K-1 200m 종목에서 최란이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 K-2 200m 종목에서 은메달(이한솔·최란), K-4 200m 종목에서 은메달(김현희·이하린·이한솔··최란)을 획득했다.
전우영은 남자 개인 K-1 10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여자 개인 K-1 500m 종목에서 이하린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여자 단체 K-2 500m 종목 동메달(김현희·이한솔), K-4 500m 종목 금메달(김현희·이하린·이한솔·최란)을 추가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카누의 메카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하반기에 카누종합훈련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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