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부터 판매 시작
![[광주=뉴시스] 광주 특산품 '지오푸드 무등산수박'.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29/NISI20240729_0020437378_web.jpg?rnd=20240729141927)
[광주=뉴시스] 광주 특산품 '지오푸드 무등산수박'.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제적 브랜드 '지오푸드(GEOfood)' 명칭을 적용한 광주 대표 특산품 '무등산 수박'이 판매를 시작한다.
광주시는 무등산 지역 7개 농가에서 생산한 '지오푸드 무등산수박'을 다음 달 2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판매되는 무등산수박은 국제적 브랜드 '지오푸드' 명칭이 붙어 처음 소비자를 만남에 따라 포장이 바뀌었다.
지오푸드는 세계지질공원 지역에서 재배하거나 생산된 농산물·음식·음료에 붙일 수 있는 국제적 브랜드이다.
지도푸드 무등산수박 포장은 무등산에서 생산한 농산품인점을 표현하기 위해 주상절리대를 포함했다.
또 무등산수박생산자조합과 지오파트너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오푸드 무등산수박 출하가격은 7㎏ 기준 3만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김용만 광주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이었던 무등산수박의 명성에 걸맞게 포장도 고급스러웠으면 좋겠다는 무등산수박생산자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포장을 바꿨다"며 "무등산수박이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오푸드로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무등산 지역 7개 농가에서 생산한 '지오푸드 무등산수박'을 다음 달 2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판매되는 무등산수박은 국제적 브랜드 '지오푸드' 명칭이 붙어 처음 소비자를 만남에 따라 포장이 바뀌었다.
지오푸드는 세계지질공원 지역에서 재배하거나 생산된 농산물·음식·음료에 붙일 수 있는 국제적 브랜드이다.
지도푸드 무등산수박 포장은 무등산에서 생산한 농산품인점을 표현하기 위해 주상절리대를 포함했다.
또 무등산수박생산자조합과 지오파트너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오푸드 무등산수박 출하가격은 7㎏ 기준 3만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김용만 광주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이었던 무등산수박의 명성에 걸맞게 포장도 고급스러웠으면 좋겠다는 무등산수박생산자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포장을 바꿨다"며 "무등산수박이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오푸드로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