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달 9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저출생 문제에 대한 군민 인식과 정책 수요 파악을 위해 인구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8월9일까지다. 대상은 20~40대다.
조사 내용은 결혼과 자녀에 대한 가치관, 청년 정착 어려움과 정책수요, 결혼·출산·돌봄·주거에 대한 인식과 정책수요 등 3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의성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소셜미디어 QR코드에 접속해 문항에 답변하면 된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저출생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20~40대 인식과 정책 수요를 분석, 새로운 저출생 대응 인구정책 발굴 및 저출생 대응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생애주기별 저출생 위기 대응 계획 방향을 수립하고 실질적으로 군정에 적용가능한 저출생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진행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저출생 대응 인구정책 설문조사를 통해 20~40대 인식과 요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인구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설문조사는 8월9일까지다. 대상은 20~40대다.
조사 내용은 결혼과 자녀에 대한 가치관, 청년 정착 어려움과 정책수요, 결혼·출산·돌봄·주거에 대한 인식과 정책수요 등 3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의성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소셜미디어 QR코드에 접속해 문항에 답변하면 된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저출생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20~40대 인식과 정책 수요를 분석, 새로운 저출생 대응 인구정책 발굴 및 저출생 대응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생애주기별 저출생 위기 대응 계획 방향을 수립하고 실질적으로 군정에 적용가능한 저출생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진행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저출생 대응 인구정책 설문조사를 통해 20~40대 인식과 요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인구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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