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경남 김해시
공약 실천 현황·성과 공유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30~31일 이틀간 경남 김해시에서 열리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공약에 대한 실천 현황과 그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테마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총 63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지난 5월 내부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 3건이 응모한 가운데 그중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의 '원주시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가 1차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올랐다.
지난해 경진대회에서 'Back to the Past-추억의 우산동, 하이볼 축제로 다시 떠올리다'를 주제로 참가해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원강수 시장은 "다양한 지자체들의 성공적인 사례를 접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정책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공약에 대한 실천 현황과 그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테마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총 63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지난 5월 내부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 3건이 응모한 가운데 그중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의 '원주시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가 1차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올랐다.
지난해 경진대회에서 'Back to the Past-추억의 우산동, 하이볼 축제로 다시 떠올리다'를 주제로 참가해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원강수 시장은 "다양한 지자체들의 성공적인 사례를 접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정책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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