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이언트스텝은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한국관광홍보 콘텐츠 제작·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은 내년 4월13일부터 같은 해 10월13일까지 18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관은 '마음을 모아: 공감으로 잇는 밝은 미래(With Hearts: Connecting Hearts, Lives in Bloom)'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엑스포 기간 동안 약 282만명이 한국관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운영, 영상 콘텐츠 활용을 통해 한국 관광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번 운영사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관 내·외부의 LED 미디어아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회사는 해외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경험과 하드웨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관의 주제인 '연결'에 대한 개념을 시각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방문객에게 '매력적인 한국', '가보고 싶은 나라 한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획할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은 내년 4월13일부터 같은 해 10월13일까지 18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관은 '마음을 모아: 공감으로 잇는 밝은 미래(With Hearts: Connecting Hearts, Lives in Bloom)'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엑스포 기간 동안 약 282만명이 한국관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운영, 영상 콘텐츠 활용을 통해 한국 관광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번 운영사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관 내·외부의 LED 미디어아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회사는 해외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경험과 하드웨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관의 주제인 '연결'에 대한 개념을 시각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방문객에게 '매력적인 한국', '가보고 싶은 나라 한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획할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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