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후 일대 교통 혼잡
[문경=뉴시스] 박홍식 기자 = 28일 오후 3시10분께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2터널에서 달리던 차량 16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상습 정체구간에서 앞서 가던 차 2대가 충돌하면서 뒤따르던 차량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연달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문경2터널에서는 지난 13일에도 차량 12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상습 정체구간에서 앞서 가던 차 2대가 충돌하면서 뒤따르던 차량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연달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문경2터널에서는 지난 13일에도 차량 12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2명이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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