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보위 회의…북 탄도미사일 발사도 다뤄
여 이성권·야 박선원 간사…소위 구성 예정돼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국회 정보위원회가 오는 29일 첫 회의를 열고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이 신고없이 한국 정부를 대리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28일 정보위 관계자에 따르면 정보위는 내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테리 선임연구원 기소 사건과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 등의 현안을 다룬다.
또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이후 북러 양국이 군사 동맹에 준하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국정원의 현안 보고와 여야 의원들의 질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보위는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여야 간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소위 구성 등의 안건을 의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정보위 관계자에 따르면 정보위는 내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테리 선임연구원 기소 사건과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 등의 현안을 다룬다.
또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이후 북러 양국이 군사 동맹에 준하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국정원의 현안 보고와 여야 의원들의 질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보위는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여야 간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소위 구성 등의 안건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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