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혼합·변동금리를 각각 0.1%포인트 인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상향 조정했다는 설명이다.
주담대를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들도 잇달아 금리를 높이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 9일과 23일 주담대 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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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7/26 16:40:20
최종수정 2024/07/26 18:28:52
기사등록 2024/07/26 16:40:20 최초수정 2024/07/26 18: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