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기장군은 다음 달부터 '1 대 1 맞춤형 진학·진로 컨설팅 지원 사업' 대상을 고등학교 1~2학년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등학교 3학년과 재수생으로만 시행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군이 올해부터 새로 추진한 주요 교육지원 사업이다.
학생 개별 성적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과 각종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입시 전문 교육기관인 종로아카데미와 연계해 ▲1 대 1 맞춤형 컨설팅 ▲입시 카페 운영 ▲대학 입시 설명회 ▲기타 입시 자료를 제공하면서 진로 진학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상담을 진행해 오고 있다.
사업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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