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업무 과중 등 사망 원인 조사 예정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사무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된 서울 동작경찰서 소속 40대 경찰 간부가 병원에서 숨졌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6일 오전 해당 경찰서 소속인 40대 경감 A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전 사무실에서 쓰러진 A씨는 출근 중이던 직원에게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밤사이 뇌출혈이 발생해 A씨가 쓰러진 것으로 파악했다"며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날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업무 과중 등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업무 과중을 호소하던 경찰관이 숨지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경위가 이 같은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 동작경찰서는 26일 오전 해당 경찰서 소속인 40대 경감 A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전 사무실에서 쓰러진 A씨는 출근 중이던 직원에게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밤사이 뇌출혈이 발생해 A씨가 쓰러진 것으로 파악했다"며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날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업무 과중 등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업무 과중을 호소하던 경찰관이 숨지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경위가 이 같은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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