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카카오의 주가가 장 초반 1%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카카오는 전일 대비 500원(1.23%) 내린 4만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이후 사흘 만에 하락세다.
주가는 장 초반 4만600원까지 올랐지만 이내 하락전환하고 현재 4만원대 부근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장중 저가는 3만9950원이다.
앞서 카카오의 주가는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되면서 급락세를 맞았다. 지난 23일 카카오의 주가는 5.36% 급락했다.
다만 이후 주가는 지난 24일과 전날 각각 1.80%, 2.53% 오르며 반등했다. 투자자들이 주가 하락을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로 여긴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카카오는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신아 CA협의체 공동의장 겸 카카오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하는 비상경영체제를 구축한다고 전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카카오는 전일 대비 500원(1.23%) 내린 4만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이후 사흘 만에 하락세다.
주가는 장 초반 4만600원까지 올랐지만 이내 하락전환하고 현재 4만원대 부근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장중 저가는 3만9950원이다.
앞서 카카오의 주가는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되면서 급락세를 맞았다. 지난 23일 카카오의 주가는 5.36% 급락했다.
다만 이후 주가는 지난 24일과 전날 각각 1.80%, 2.53% 오르며 반등했다. 투자자들이 주가 하락을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로 여긴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카카오는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신아 CA협의체 공동의장 겸 카카오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하는 비상경영체제를 구축한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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