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25일 밤 10시35분께 경남 김해시 대청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4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로 1층 식당 99㎡ 내부에 있던 냉장고 식탁 등이 불에 타고, 2~3층 유리창 일부가 소실됐다.
영업이 끝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3층에 있던 건물주 가족이 119에 신고해 20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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