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3개 채널서 최우수상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26일 대한민국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 2024 소셜아이어워드 시상식에서 3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시는 전날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시 공식 SNS 채널 중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3개 채널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한다.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서비스 평가 상이다.
시는 소통캐릭터 '당진이'를 활용한 다양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소통 창구를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시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시의 정책을 알린 영상 콘텐츠를 제작,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병국 홍보협력담당관은 "SNS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민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시정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4개 SNS채널과 소셜정책포털 '플러그인당진' 누리집을 운영 중이다.
올해 시는 1120여건의 콘텐츠를 만들어 시민에게 시정·교육·문화·일자리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전날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시 공식 SNS 채널 중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3개 채널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한다.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서비스 평가 상이다.
시는 소통캐릭터 '당진이'를 활용한 다양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소통 창구를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시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시의 정책을 알린 영상 콘텐츠를 제작,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병국 홍보협력담당관은 "SNS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민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시정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4개 SNS채널과 소셜정책포털 '플러그인당진' 누리집을 운영 중이다.
올해 시는 1120여건의 콘텐츠를 만들어 시민에게 시정·교육·문화·일자리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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