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까지 선착순 모집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다음 달 1일까지 청소년 연극캠프 '어린 왕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극캠프는 부산시교육청 주최, 한국연극협회 부산지회가 주관하며 부산연극제작소 동녘이 제작 진행을 맡았다.
이는 다음 달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8시 남구 문화골목 용천소극장에서 진행된다.
부산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극 연기와 조명, 분장 등 연극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인원은 15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는 부산연극협회 누리집에서 하거나 교육청을 통해 각 학교로 전달된 서류를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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