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2024년 제8기 예비(PRE)-명품강소기업' 7곳을 선정하고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대원정보기술, 메디덴, 인비즈, 첨단랩 등 4개사이며 덴바이오, 하이롬, 한국광학기술 등 3개사는 예비 명품강소기업 지원이 연장됐다.
선정된 예비(PRE)-명품강소기업은 '지역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첫 단계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2년 동안 지원한다.
광주시는 연구개발(R&D) 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개선 지원, 사회가치(ESG)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 중소벤처기업청, 광주테크노파크, 신용보증기금 등 기업지원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 공동해결, 경영, 기술, 자금 등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27일 오후 6시부터 서구 광주축구전용구장 출입구에서 '혹서기·장마철 재난대응'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대원정보기술, 메디덴, 인비즈, 첨단랩 등 4개사이며 덴바이오, 하이롬, 한국광학기술 등 3개사는 예비 명품강소기업 지원이 연장됐다.
선정된 예비(PRE)-명품강소기업은 '지역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첫 단계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2년 동안 지원한다.
광주시는 연구개발(R&D) 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개선 지원, 사회가치(ESG)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 중소벤처기업청, 광주테크노파크, 신용보증기금 등 기업지원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 공동해결, 경영, 기술, 자금 등을 지원한다.
광주시 '혹서기·장마철' 재난대응 안전 캠페인
프로축구 광주FC와 수원FC의 대결을 앞두고 열리는 캠페인을 통해 광주시는 안전신문과 활용법과 재난대응 행동요령 등을 안내한다.
무더위와 장마철에는 외출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작업장은 물·그늘·휴식 등을 제공해야 한다.
또 어린이와 노약자의 안전을 우선 살피고 익히거나 끓인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광주시는 자연재해, 사회재난, 대중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해·부상을 입은 광주시민들을 위해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광주시민 안전보험'도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무더위와 장마철에는 외출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작업장은 물·그늘·휴식 등을 제공해야 한다.
또 어린이와 노약자의 안전을 우선 살피고 익히거나 끓인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광주시는 자연재해, 사회재난, 대중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해·부상을 입은 광주시민들을 위해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광주시민 안전보험'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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