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야구대표자'의 성역 없는 야구 토크가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21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물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에서는 구단별 찐팬들이 대표자로 나서 치열한 야구 토론 배틀을 벌였다.
특히 해당 구단을 상징하는 야구 선수부터 유서 깊은 찐 팬, 이제 막 입덕한 초보 팬까지 모여 벌이는 피 튀기는 신경전과 빵빵 터지는 입담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대표자들의 입을 통해서 듣는 생생한 야구 이야기는 아직 야구에 입문하지 않은 자들은 물론 룰조차도 잘 알지 못하는 일명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와 각 구단에 얽힌 에피소드부터 야구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을 가볍게 듣고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회 펼쳐질 각 구단의 소개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화에서는 'KBO새내기' 개그우먼 엄지윤이 롯데 자이언츠의 홈인 사직구장을 찾아 구단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고 직접 경기까지 직관하며 생생한 현장을 전했다.
앞으로 매회 KBO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구단을 속속들이 둘러볼 예정이다. 2화는 오는 28일 오후 5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1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물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에서는 구단별 찐팬들이 대표자로 나서 치열한 야구 토론 배틀을 벌였다.
특히 해당 구단을 상징하는 야구 선수부터 유서 깊은 찐 팬, 이제 막 입덕한 초보 팬까지 모여 벌이는 피 튀기는 신경전과 빵빵 터지는 입담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대표자들의 입을 통해서 듣는 생생한 야구 이야기는 아직 야구에 입문하지 않은 자들은 물론 룰조차도 잘 알지 못하는 일명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와 각 구단에 얽힌 에피소드부터 야구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을 가볍게 듣고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회 펼쳐질 각 구단의 소개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화에서는 'KBO새내기' 개그우먼 엄지윤이 롯데 자이언츠의 홈인 사직구장을 찾아 구단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고 직접 경기까지 직관하며 생생한 현장을 전했다.
앞으로 매회 KBO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구단을 속속들이 둘러볼 예정이다. 2화는 오는 28일 오후 5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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