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신청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8월1일부터 14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하반기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장애인, 고령자, 아동 등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모집분야는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영유아 발달지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인터넷 과몰입 아동・청소년 치유,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지원, 성인 심리지원, 정신건강 토탈케어, 아동·노인 연극교육 서비스, 몸튼 마음튼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찾아가는 건강운동 서비스 등 10개 분야에 736명을 모집한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 등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모집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장애인, 고령자, 아동 등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모집분야는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영유아 발달지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인터넷 과몰입 아동・청소년 치유,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지원, 성인 심리지원, 정신건강 토탈케어, 아동·노인 연극교육 서비스, 몸튼 마음튼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찾아가는 건강운동 서비스 등 10개 분야에 736명을 모집한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 등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모집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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