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해경 코치 지도자상, 김은빈 최우수 선수상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이 '2024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25일 성주군에 따르면 성주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지난 21~23일 제주 서귀포시 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3인조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선수단은 금, 은, 동 각 1개를 획득하며 개인종합 준우승까지 거머줬다.
김은빈(-62kg급)은 금메달, 한서희(-67kg급) 은메달, 이주아(-57kg급)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도해경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 김은빈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한국실업태권도 연맹이 주최하고 서귀포시 태권도 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27개 실업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부상과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수들이 하나가 돼 좋은 성과를 거둬 군의 위상을 높여줬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성주군에 따르면 성주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지난 21~23일 제주 서귀포시 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3인조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선수단은 금, 은, 동 각 1개를 획득하며 개인종합 준우승까지 거머줬다.
김은빈(-62kg급)은 금메달, 한서희(-67kg급) 은메달, 이주아(-57kg급)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도해경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 김은빈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한국실업태권도 연맹이 주최하고 서귀포시 태권도 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27개 실업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부상과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수들이 하나가 돼 좋은 성과를 거둬 군의 위상을 높여줬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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