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특가 할인·사은품 이벤트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 특별부스에서 어촌특화상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대형 오프라인 백화점 판로 확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은 전국 특화센터 중 부산센터가 최초다.
이번 팝업에서는 '어부의 아내 10분 생(生)아귀 시리즈'의 아귀찜, 아귀 불고기 밀키트 시식과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밀키트는 센터의 어촌역량강화 교육 사업을 통해 개발된 상품으로 다대마을협동조합 어민들이 재료 수급부터 포장,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해 생산한 것이다.
팝업 운영 기간 현장 특가 할인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운영된다.
다대마을 아귀 시리즈는 다대마을협동조합 네이버 스토어에서 상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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