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신용보증재단 성동화 이사장이 23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는 KDB산업은행 본점의 부산 이전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통과되기를 염원하는 챌린지이다.
이 챌린지는 지난 3일 박수영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성동화 이사장은 부산경제진흥원 송복철 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성 이사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연제구,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동네 청년 활동 공간’ 운영
부산 연제구는 올해 12월까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를 ‘동네 청년 활동 공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부산시의 ‘동네 청년 활동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5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를 동네 청년 활동 공간으로 지정했다.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는 KDB산업은행 본점의 부산 이전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통과되기를 염원하는 챌린지이다.
이 챌린지는 지난 3일 박수영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성동화 이사장은 부산경제진흥원 송복철 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성 이사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연제구,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동네 청년 활동 공간’ 운영
부산 연제구는 올해 12월까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를 ‘동네 청년 활동 공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부산시의 ‘동네 청년 활동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5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를 동네 청년 활동 공간으로 지정했다.
센터는 ▲청년 창업지원 공간 ▲청년 외식창업 공간 ▲우수한 대중교통 접근성 등의 공간적 특성을 포함하고 있어 지역 내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청년들이 자기 개발이나 취업 준비,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평일에서 주말로 공간 제공을 확대하고,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센터에서 운영되는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은 ▲원데이클래스 ▲푸드테라피 ▲컬러테라피 ▲향기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으로 8개월 동안 매주 토·일요일 64회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18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모든 회차 참여자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청년들의 호응이 높았다.
공간을 대여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특히 청년들이 자기 개발이나 취업 준비,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평일에서 주말로 공간 제공을 확대하고,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센터에서 운영되는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은 ▲원데이클래스 ▲푸드테라피 ▲컬러테라피 ▲향기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으로 8개월 동안 매주 토·일요일 64회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18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모든 회차 참여자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청년들의 호응이 높았다.
공간을 대여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