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까지 신청 접수
9월 4~5, 11~12일 2회 실시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귀농 캠프 ‘나 영천 산다’에 참가할 도시민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단기 교육 프로그램인 이 캠프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개 기수에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내달 20일까지이며, 캠프는 9월 4~5일과 11~12일 두 차례 진행된다. 전입한 지 1년 이내 영천시민도 가능하다.
자양면 보현리의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1박 2일간 머물며 선진농가 현장학습, 귀농 선배와의 만남 등을 통해 농업농촌을 체험한다.
지역 주요 농산물인 샤인머스캣 농장과 텃밭 수확 체험, 귀농 정착사례 청취, 농산물 가공체험 등 다양하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지도과 귀농귀촌 담당(054-339-76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내 우수한 환경과 농촌체험 문화를 알려 실제 귀농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단기 교육 프로그램인 이 캠프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개 기수에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내달 20일까지이며, 캠프는 9월 4~5일과 11~12일 두 차례 진행된다. 전입한 지 1년 이내 영천시민도 가능하다.
자양면 보현리의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1박 2일간 머물며 선진농가 현장학습, 귀농 선배와의 만남 등을 통해 농업농촌을 체험한다.
지역 주요 농산물인 샤인머스캣 농장과 텃밭 수확 체험, 귀농 정착사례 청취, 농산물 가공체험 등 다양하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지도과 귀농귀촌 담당(054-339-76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내 우수한 환경과 농촌체험 문화를 알려 실제 귀농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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