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는 대한노인회 고양시 일산서구지회와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저소득·고령 어르신의 경제활동 지원 및 사회관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그동안 고양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등 지역 내 다양한 복지기관과 협력해 연간 200여 명 규모의 노인일자리 활동장소를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은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공사가 운영 중인 체육·문화·교통시설을 활용해 노인일자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고양맞춤형 시니어 일자리 발굴과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 등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사회적 경험과 능력을 살릴 수 있는 시니어 인력을 공사의 각종 사업과 운영시설에 접목해 활용한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며 "양 기관이 발전하고 시니어들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체계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노인일자리사업은 저소득·고령 어르신의 경제활동 지원 및 사회관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그동안 고양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등 지역 내 다양한 복지기관과 협력해 연간 200여 명 규모의 노인일자리 활동장소를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은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공사가 운영 중인 체육·문화·교통시설을 활용해 노인일자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고양맞춤형 시니어 일자리 발굴과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 등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사회적 경험과 능력을 살릴 수 있는 시니어 인력을 공사의 각종 사업과 운영시설에 접목해 활용한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며 "양 기관이 발전하고 시니어들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체계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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