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24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울주군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정기적으로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북구, 청소년 미래기술체험 캠프 운영
울산시 북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래기술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미래기술분야의 이해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은 이날부터 26일까지다.
캠프는 ▲서울대·카이스트 멘토와 팀별 활동과 진로 워크숍 ▲한국잡월드, 과천국립과학관 탐방 ▲현대모터스 스튜디오, LG디스커버리 랩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이번 1기에 캠프에 이어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2기 캠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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