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고향사랑 상호 온라인 기부'를 통해 '달빛동맹'을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양 시의 공직자 122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 등을 답례품으로 신청했다.
광주시와 대구시의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지난해 4월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됐다.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광주시는 다음달 24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양 시의 공직자 122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 등을 답례품으로 신청했다.
광주시와 대구시의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지난해 4월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됐다.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광주시는 다음달 24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교실은 김하연 길고양이 사진작가가 '길고양이돌봄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조윤주 수의사가 '중성화 수술과 고양이 건강'에 대해 소개한다.
또 신수경 변호사가 길고양이 돌봄으로 인한 갈등 등에 대해 법적으로 설명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들을 수 있으며 동물사랑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환경공단 사회복귀 생필품 기부
또 신수경 변호사가 길고양이 돌봄으로 인한 갈등 등에 대해 법적으로 설명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들을 수 있으며 동물사랑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환경공단 사회복귀 생필품 기부
광주환경공단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된 라면박스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사용된다.
기부금은 지난 5월18일~6월4일 18일간 탄소중립과 생활 속 걸음을 실천하는 '빛나는 걸음 기부 챌린지'를 통해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부된 라면박스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사용된다.
기부금은 지난 5월18일~6월4일 18일간 탄소중립과 생활 속 걸음을 실천하는 '빛나는 걸음 기부 챌린지'를 통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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