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가입자 100명 추첨해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 지급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활성화 및 시민 참여율 제고를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신규가입 인증 2차 이벤트를 24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로 가입하거나 타 지자체에서 전입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된 기존 주소를 창원시 주소로 변경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창원시 홈페이지의 시민 참여에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확인서를 게시해 인증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9월 중 당첨자 100명에게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는 가정의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5% 이상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1포인트당 최대 2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지난 6월에는 에너지를 절감한 5만1271세대에 7억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신규로 가입하거나 타 지자체에서 전입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된 기존 주소를 창원시 주소로 변경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창원시 홈페이지의 시민 참여에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확인서를 게시해 인증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9월 중 당첨자 100명에게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는 가정의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5% 이상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1포인트당 최대 2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지난 6월에는 에너지를 절감한 5만1271세대에 7억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기존 가입자인데 타 지자체에서 전입해 주소가 바뀐 경우는 거주지 오류로 인센티브가 빠지기 때문에 별도로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의 가입 주소를 변경해야 한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해 많은 시민이 참여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해 많은 시민이 참여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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