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시스] 변재훈 기자 = 24일 오전 8시19분께 전남 고흥군 도화면 한 주차장에 세워진 승합차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6분 만에 꺼졌다.
화재 현장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현재까지 이렇다 할 범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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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7/24 09:57:30
최종수정 2024/07/24 10:28:52
기사등록 2024/07/24 09:57:30 최초수정 2024/07/24 10: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