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포케올데이와 협업해 만든 제품.(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오뚜기가 하와이안 포케샐러드 브랜드 포케올데이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오뚜기는 고단백 제품인 '가벼운 참치'와 '칰햄'을 활용한 포케 메뉴를 포케올데이 전 매장에서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
2022년 출시된 가벼운참치는 시장 상위 3개 제품 대비 지방 함량을 40% 줄였다.
칰햄은 닭고기 함량 91%로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지방, 나트륨 함량을 줄여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X포케올데이 협업 메뉴는 '가벼운참치 더마일드'와 '칰햄 오리지널'을 토핑으로 올린 포케 2종 '가벼운참치 포케', '오리지널 칰햄 포케'가 있다.
포케올데이 시그니처 사이드 메뉴에 가벼운참치와 칰햄을 속재료로 활용한 메뉴도 선보였다.
'와사비참치 두부볼', '데리야끼 칰햄 두부볼', '와사비참치 크런치랩', '레몬마요 칰햄 크런치랩' 등 4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포케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와 협업 하에 고단백 가벼운참치와 칰햄으로 더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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