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 오염성 없는 것으로 확인돼 수거"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일대에서 24일 오전 북한 오물풍선 쓰레기가 식별됐다. 대통령경호처는 쓰레기 처리 작업을 오전 중 완료했다.
경호처 관계자는 "북한이 부양한 대남 쓰레기 풍선을 합참과의 공조를 통한 모니터링 중 용산청사 일대에서 낙하 쓰레기를 식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생방 대응팀의 조사 결과 물체의 위험성 및 오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수거했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합참과의 공조하제 지속 모니터링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오전에 살포한 오물풍선을 포함해 이날까지 올 들어 총 10차례에 걸쳐 오물풍선을 날려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호처 관계자는 "북한이 부양한 대남 쓰레기 풍선을 합참과의 공조를 통한 모니터링 중 용산청사 일대에서 낙하 쓰레기를 식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생방 대응팀의 조사 결과 물체의 위험성 및 오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수거했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합참과의 공조하제 지속 모니터링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오전에 살포한 오물풍선을 포함해 이날까지 올 들어 총 10차례에 걸쳐 오물풍선을 날려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