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지난 23일 오후 5시 29분께 경북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의 한 공장 실험동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15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실험 기기 일부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46분에 영천시 망정동의 한 농가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31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오후 2시24분까지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농가 주택(30평)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모두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15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실험 기기 일부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46분에 영천시 망정동의 한 농가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31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오후 2시24분까지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농가 주택(30평)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모두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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