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4)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프랑스 파리를 여행 중인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쓴 김연아는 짙은 회색 티셔츠와 흰색 스커트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파리의 대표적 극장인 오페라 가르니에를 배경으로 윙크하는 듯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9)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