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3일 오후 10시27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내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집에 불이 났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대원 33명을 투입해 1시간10여분만인 오후 11시4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건물 1층 106㎡와 창고 58.5㎡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집에 불이 났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대원 33명을 투입해 1시간10여분만인 오후 11시4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건물 1층 106㎡와 창고 58.5㎡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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