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기술교류회 열어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23일 대전 본사에서 철도산업의 디지털 환경조성을 위해 산·학·연과 함께 '철도인프라 디지털전환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술교류회서 철도공단은 ▲철도인프라 생애주기 관리를 위한 BIM기반 통합운영시스템 개발 및 구축 현황 ▲사업관리시스템·공정관리 프로그램·철도시설 종합정보시스템 운영 현황 ▲공사비 등 비용 정보를 연계한 BIM 개발 ▲건설 산업 디지털화를 위한 핵심 요소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 참석 전문가들과 각 시스템을 연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략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철도공단은 철도인프라와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인프라의 디지털전환은 철도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성장 동력"이라며 "철도건설 전 과정에 스마트기술을 적용하고 연계될 수 있도록 산·학·연과 기술교류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기술교류회서 철도공단은 ▲철도인프라 생애주기 관리를 위한 BIM기반 통합운영시스템 개발 및 구축 현황 ▲사업관리시스템·공정관리 프로그램·철도시설 종합정보시스템 운영 현황 ▲공사비 등 비용 정보를 연계한 BIM 개발 ▲건설 산업 디지털화를 위한 핵심 요소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 참석 전문가들과 각 시스템을 연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략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철도공단은 철도인프라와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인프라의 디지털전환은 철도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성장 동력"이라며 "철도건설 전 과정에 스마트기술을 적용하고 연계될 수 있도록 산·학·연과 기술교류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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