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댄스 부문, 8월 13일까지 접수…대상 300만원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제3회 K-POP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천시청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는 9월 7일 강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초청 가수 코요테 공연과 함께 열린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무대를 제공하고, K-팝 공연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도내 13~18세 청소년 중 끼와 열정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요, 댄스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참가자 중 8월 14~20일 예선 비대면 영상심사를 거쳐 부문별 8팀을 선발한다.
본선에서 대상 1팀 300만원 등 수상자들에게 상금 총 1170만원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링크(https://moaform.com/q/n2kf2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모두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영천시청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는 9월 7일 강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초청 가수 코요테 공연과 함께 열린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무대를 제공하고, K-팝 공연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도내 13~18세 청소년 중 끼와 열정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요, 댄스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참가자 중 8월 14~20일 예선 비대면 영상심사를 거쳐 부문별 8팀을 선발한다.
본선에서 대상 1팀 300만원 등 수상자들에게 상금 총 1170만원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링크(https://moaform.com/q/n2kf2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모두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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