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상 이혼' 포맷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MBN 예능물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이 파일럿 종영 후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3일 MBN에 따르면, '한이결'은 내달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약 6개월간의 재정비를 거쳐 다시 찾아온 부부로 요리연구가 이혜정·의사 고민환이, 새로 찾아온 부부로 야구선수 출신 최준석·어효인이 방문한다.
앞서 '가상 이혼'을 통해 '소통 불가' 일상을 여실히 드러내, 서로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봤던 '결혼 46년 차' 이혜정·고민환 부부는 이번에는 '다시 한 번 잘 살아볼 결심'을 해 노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스타 야구 선수 출신인 최준석과 아내 어효인은 '결혼 14년 차'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선수 은퇴 후 사업 및 투자 실패로 인해 생긴 부부의 갈등을 '가상 이혼'을 통해 들여다보고 솔루션을 받을 계획이다.
스튜디오 MC로는 개그맨 김용만, 배우 오윤아가 파일럿에 이어 함께한다. 또한 MC들과 스튜디오에서 호흡을 맞췄던 양소영, 노종언 이혼 전문 변호사가 이번에도 전문가적 시점에서 이들 부부들을 위한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밖에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가상 이혼' 과정에 참여한다.
'한이결'은 지난 1~2월 5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됐다. 최고 시청률 5.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건 물론 각종 포털사이트와 소셜미디어 등을 뜨겁게 달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MBN에 따르면, '한이결'은 내달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약 6개월간의 재정비를 거쳐 다시 찾아온 부부로 요리연구가 이혜정·의사 고민환이, 새로 찾아온 부부로 야구선수 출신 최준석·어효인이 방문한다.
앞서 '가상 이혼'을 통해 '소통 불가' 일상을 여실히 드러내, 서로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봤던 '결혼 46년 차' 이혜정·고민환 부부는 이번에는 '다시 한 번 잘 살아볼 결심'을 해 노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스타 야구 선수 출신인 최준석과 아내 어효인은 '결혼 14년 차'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선수 은퇴 후 사업 및 투자 실패로 인해 생긴 부부의 갈등을 '가상 이혼'을 통해 들여다보고 솔루션을 받을 계획이다.
스튜디오 MC로는 개그맨 김용만, 배우 오윤아가 파일럿에 이어 함께한다. 또한 MC들과 스튜디오에서 호흡을 맞췄던 양소영, 노종언 이혼 전문 변호사가 이번에도 전문가적 시점에서 이들 부부들을 위한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밖에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가상 이혼' 과정에 참여한다.
'한이결'은 지난 1~2월 5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됐다. 최고 시청률 5.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건 물론 각종 포털사이트와 소셜미디어 등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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