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27일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와 지역경제 8개 기관·기업·금융·단체가 '2024 원주만두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았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강원도 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삼양식품,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원주점, NH농협은행원주시지부,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는 이날 만두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발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발전 도모 ▲전통시장 행사·축제 개최 시 교류 등을 추진한다.
만두축제는 전통시장의 상권은 물론, 음식·문화·관광을 융합해 원도심을 재창조하는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축제는 10월 25~27일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에는 방문객 20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 100억원의 성과를 이뤘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경제의 중심에 있는 기관, 기업, 금융, 단체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이 성공적인 만두축제를 위한 상호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강원도 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삼양식품,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원주점, NH농협은행원주시지부,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는 이날 만두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발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발전 도모 ▲전통시장 행사·축제 개최 시 교류 등을 추진한다.
만두축제는 전통시장의 상권은 물론, 음식·문화·관광을 융합해 원도심을 재창조하는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축제는 10월 25~27일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에는 방문객 20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 100억원의 성과를 이뤘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경제의 중심에 있는 기관, 기업, 금융, 단체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이 성공적인 만두축제를 위한 상호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