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가평휴게소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깜짝 버스킹을 연다.
22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옥상달빛은 오는 23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가평휴게소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6인조 세션 풀 밴드 세트로 풍성한 사운드를 예고했다. 이번 버스킹은 5년 만에 재개를 알리며 내달부터 시작되는 옥상달빛 전국 투어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이하 '정.고.갑')를 기념하는 예고편이다. 전국 방방곡곡으로 이어질 여정의 서막을 알리는 자리다.
'정.고.갑'은 전국 각지 소규모 공간에 옥상달빛이 직접 찾아가는 공연이다. 8월15일 동해 공연을 시작으로 3주간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지난 18일 티켓 오픈 이후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홍대 인디 신에서 활동하다 2010년 데뷔한 옥상달빛은 솔직 담백한 청춘의 표상을 거쳐 힐링의 대표주자로 통한다.
이번 깜짝 버스킹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버스킹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옥상달빛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옥상달빛은 오는 23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가평휴게소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6인조 세션 풀 밴드 세트로 풍성한 사운드를 예고했다. 이번 버스킹은 5년 만에 재개를 알리며 내달부터 시작되는 옥상달빛 전국 투어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이하 '정.고.갑')를 기념하는 예고편이다. 전국 방방곡곡으로 이어질 여정의 서막을 알리는 자리다.
'정.고.갑'은 전국 각지 소규모 공간에 옥상달빛이 직접 찾아가는 공연이다. 8월15일 동해 공연을 시작으로 3주간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지난 18일 티켓 오픈 이후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홍대 인디 신에서 활동하다 2010년 데뷔한 옥상달빛은 솔직 담백한 청춘의 표상을 거쳐 힐링의 대표주자로 통한다.
이번 깜짝 버스킹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버스킹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옥상달빛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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