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국비 90억원 확보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 계획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2일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을 목표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종합정책이다.
시는 이번 사업지 선정으로 3년간 국비 90억원을 투입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충남도에서 아산시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 교육 모델은 'The Sun Rising(해뜨는) 교육발전특구'로 지역 맞춤형 인재를 키운다.
시는 ▲365일 24시간 돌봄으로 서산형늘봄센터 운영 ▲선도적 공교육 혁신(서산형 IB(국제 인증 교육프로그램) 개발·지역특화 교과서 개발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교육(항공·항만·UAM(도심항공교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서산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을 목표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종합정책이다.
시는 이번 사업지 선정으로 3년간 국비 90억원을 투입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충남도에서 아산시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 교육 모델은 'The Sun Rising(해뜨는) 교육발전특구'로 지역 맞춤형 인재를 키운다.
시는 ▲365일 24시간 돌봄으로 서산형늘봄센터 운영 ▲선도적 공교육 혁신(서산형 IB(국제 인증 교육프로그램) 개발·지역특화 교과서 개발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교육(항공·항만·UAM(도심항공교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서산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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