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5곳 업체 가공품 대상…내달 5일까지
카카오쇼핑 라이브커머스로 5차례 판매예정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도 횡성군은 지역 농특산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내달 5일까지 지역내 5곳 업체 가공품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홍보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홍보 지원에는 ▲갑천미당(깜빠뉴) ▲하심정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더덕구이, 무침) ▲산내마을(건강 양갱) ▲그림동화관광농원(감자빵) ▲소횡성(동결건조 펫푸드) 등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육성된 5개 액션그룹이다.
제품들은 카카오쇼핑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총 5회에 걸쳐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소셜 플랫폼인 카카오톡과 연계돼 높은 판촉 효과가 기대된다.
임종완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육성한 지역업체의 농특산 가공품을 유행에 민감한 20~40대 소비자에게 평가 받고 제품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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