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1일 오전 11시12분께 충남 예산군 대술면 궐곡리의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다는 시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대원 84명을 투입해 3시간30여분 만인 오후 2시46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800㎡ 중 500㎡와 시설 안에 주차돼 있던 1t트럭이 반파돼 소방서 추산 3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에서 자연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난다는 시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대원 84명을 투입해 3시간30여분 만인 오후 2시46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800㎡ 중 500㎡와 시설 안에 주차돼 있던 1t트럭이 반파돼 소방서 추산 3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에서 자연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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