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에 포기하겠다고 21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엑스(X·전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일하게 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면서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제 의지였지만,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대한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로써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1월20일을 마지막으로 남은 임기를 종료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엑스(X·전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일하게 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면서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제 의지였지만,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대한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로써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1월20일을 마지막으로 남은 임기를 종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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