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의 텔아비브 드론 공격에 이스라엘 호데이다 공습해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스라엘 군은 21일(일) 예멘에서 날아온 지대지 미사일 1개를 방공망 요격했다고 말했다.
수 시간 전 이날 예멘의 후티 반군은 전날 공습 보복으로 이스라엘의 최남단 홍해 연안 도시 에일랏을 행해 여러 발의 미사일을 쐈디고 말했다.
앞서 이틀전인 19일 예멘 후티 반군은 드론 1대를 1700㎞ 떨어진 이스라엘 지중해안의 텔아비브를 향해 날렸고 드론이 도심 한 곳을 때리면서 1명이 사망하고 수 명이 다쳤다.
수 시간 전 이날 예멘의 후티 반군은 전날 공습 보복으로 이스라엘의 최남단 홍해 연안 도시 에일랏을 행해 여러 발의 미사일을 쐈디고 말했다.
앞서 이틀전인 19일 예멘 후티 반군은 드론 1대를 1700㎞ 떨어진 이스라엘 지중해안의 텔아비브를 향해 날렸고 드론이 도심 한 곳을 때리면서 1명이 사망하고 수 명이 다쳤다.
이에 이스라엘 전투기가 20일 후티 반군 점령의 홍해 남부 호데이다 항 인근까지 날아가 정유소와 전력 인프라 등 군사 타깃을 공습했다. 6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부상했다고 후티 측은 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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