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캐릭터 인형 랜디’ 토이어워드서 특별상 수상

기사등록 2024/07/21 16:39:49

최종수정 2024/07/21 21:24:52

수상작에는 ‘토이어워드 인증마크’ 부여

[서울=뉴시스]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제작한 캐릭터 굿즈 ‘랜디 안전벨트 인형’이  ‘제10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공공콘텐츠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LX 홍보처 방윤식(오른쪽) 과장과 장난감발전소 윤대진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22. (사진=LX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제작한 캐릭터 굿즈 ‘랜디 안전벨트 인형’이  ‘제10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공공콘텐츠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LX 홍보처 방윤식(오른쪽) 과장과 장난감발전소 윤대진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22. (사진=LX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어명소)는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LX 캐릭터 랜디를 소재로한 ‘랜디 안전벨트 인형’이 공공콘텐츠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완구 시상식으로 완구 개발 및 기획, 디자인, 홍보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LX의 ‘랜디 안전벨트 인형’은 아동용 승용 완구로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아이들이 인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잠자고 있는 랜디 얼굴을 활용한 귀엽고 호감 가는 디자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캐릭터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특히 수상작에게는 ‘토이어워드 인증마크’를 부여해 우수성을 보증한다.

LX는 캐릭터 랜디를 활용해 ‘랜디 저금통’, ‘랜디 쿠션’, ‘랜디 봉제인형’ 등 캐릭터 굿즈 뿐 아니라 랜디가 주인공인 창작 동화책도 제작했다.

최규성 LX 부사장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토이어워드에서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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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캐릭터 인형 랜디’ 토이어워드서 특별상 수상

기사등록 2024/07/21 16:39:49 최초수정 2024/07/21 21: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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