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접수…최대 20만원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취약계층 100명에게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적 약자의 심신 재활과 동물복지 향상이 목적이며 중증장애인과 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20만원을 지급한다.
본인 명의로 등록된 개와 고양이의 수술·검진·접종·치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사료비, 각종 용품비 등 진료와 무관한 비용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축산담당팀에서 가능하다.
경주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뿐 아니라 그들이 양육하는 반려동물의 생활복지도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회적 약자의 심신 재활과 동물복지 향상이 목적이며 중증장애인과 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20만원을 지급한다.
본인 명의로 등록된 개와 고양이의 수술·검진·접종·치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사료비, 각종 용품비 등 진료와 무관한 비용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축산담당팀에서 가능하다.
경주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뿐 아니라 그들이 양육하는 반려동물의 생활복지도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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