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청소년 정책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올누림센터와 청소년수련관 재개관 등 청소년 관련 시설 확충을 계기로 군은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수립 중이다.
이를 위해 군은 내달 15일까지 청소년 정책 설문조사를 벌여 10대들의 생각을 수렴하기로 했다. 의견이 있는 청소년은 설문조사 인터넷 사이트(https://naver.me/5MVX98HN)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군의 청소년 정책 비전은 '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미래가 행복한 단양 청소년'이다. 활동·참여, 보호·복지, 지역특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정책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지난 6월 개관한 올누림센터에는 다양한 청소년 시설을 갖췄다. 청소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도서관, 독서동아리실과 음악연습실, 정보화교육실, 몽글몽글 스터디존, 작은영화관이 있다.
지난 15일 재개관한 청소년수련관에는 스터디카페, 멀티게임실, 청소년노래방, VR체험실, 메이크업 실습실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 이용 청소년 설문 결과, 호응도가 높았다"면서 "군은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투자를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1일 군에 따르면 올누림센터와 청소년수련관 재개관 등 청소년 관련 시설 확충을 계기로 군은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수립 중이다.
이를 위해 군은 내달 15일까지 청소년 정책 설문조사를 벌여 10대들의 생각을 수렴하기로 했다. 의견이 있는 청소년은 설문조사 인터넷 사이트(https://naver.me/5MVX98HN)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군의 청소년 정책 비전은 '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미래가 행복한 단양 청소년'이다. 활동·참여, 보호·복지, 지역특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정책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지난 6월 개관한 올누림센터에는 다양한 청소년 시설을 갖췄다. 청소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도서관, 독서동아리실과 음악연습실, 정보화교육실, 몽글몽글 스터디존, 작은영화관이 있다.
지난 15일 재개관한 청소년수련관에는 스터디카페, 멀티게임실, 청소년노래방, VR체험실, 메이크업 실습실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 이용 청소년 설문 결과, 호응도가 높았다"면서 "군은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투자를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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