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0일 오후 1시께 부산 사하구의 한 그물망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공장 내부와 그물망, 집기류 등을 태워 41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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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7/20 18:22:32
기사등록 2024/07/20 18:22:3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