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업체에 운영지원금 10억원을 투한다고 20일 밝혔다.
인근 지자체인 서울시 등이 준공영제를 시행해 운수종사자들이 타 지자체로 유출되면서 광명지역 버스 업계가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감차운행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른 긴급 지원책이다.
운영지원금은 업체 손실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시는 향후 운수종사자 확보 현황과 운행 횟수 준수, 배차간격 준수, 대민 서비스 질 등 개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시의 운영지원금 투입이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 지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또 노선 운영의 적정성 검토와 노선버스 운영 개선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버스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인근 지자체인 서울시 등이 준공영제를 시행해 운수종사자들이 타 지자체로 유출되면서 광명지역 버스 업계가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감차운행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른 긴급 지원책이다.
운영지원금은 업체 손실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시는 향후 운수종사자 확보 현황과 운행 횟수 준수, 배차간격 준수, 대민 서비스 질 등 개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시의 운영지원금 투입이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 지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또 노선 운영의 적정성 검토와 노선버스 운영 개선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버스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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